미국의 소비경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인 소매판매 실적이 지난달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 1월 소매판매실적이 한 달 전에 비해 0.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소매판매실적이 한 달 전에 비해 거의 변화가 없었던 것과 비교할 때 경기 회복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다른 변수가 작용하는 자동차, 주유소 판매실적을 제외한 소매판매실적은 0.6% 증가해 지난 3개월 동안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상무부 보고서는 자동차 회사들이 지난 1월 한 달 전에 비해 판매실적이 더 좋아졌다고 밝혔지만 자동차 딜러들이 할인율을 높여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입 비용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주유소 판매 실적은 한 달 전에 비해 1.4%가 올라 10개월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미국 소매판매실적 전월 대비 0.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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