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에 이계철 전 한국전파진흥원 이사장을, 김효재 전 수석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달곤 지방분권촉진위원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올해 72살로 경기도 출신인 이계철 내정자는 고려대 법학과를 나온 정보통신부 관리 출신으로 정통부 차관, 한국통신 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정보통신 정책과 실무를 두려 섭렵한 이계철 내정자가 철저한 자기 관리와 강직한 성품으로 조직 내외로부터 신망이 높아 적임으로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올해 59살로 경남 출신인 이달곤 내정자는 서울대 공업교육과를 나온 행정학자 출신으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를 거쳐 행전안전부 장관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이달곤 내정자가 국회와 정부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정청 간의 유기적 협력은 물론 야당과도 원활히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원장 이계철, 정무수석 이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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