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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뉴타운 출구전략 이후에도 주택공급 문제 없다"

서울시 "뉴타운 출구전략 이후에도 주택공급 문제 없다"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전략'이 주택시장을 위축시켰다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서울시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서울시 이건기 주택정책실장은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서울시내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시행 중인 주택물량은 14만 9천여 가구로, 오는 2018년까지 연평균 2만 1천3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5년 동안의 공급 물량인 2만 2천 가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뉴타운 출구전략 이후에도 급격한 주택 수급 불균형은 없을 것이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택시장이 침체기였던 지난 3년 동안에도 주택 인허가 실적이 3만 6천여 건에서 8만 8천69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60㎡ 이하 서민용 주택도 3.9배나 증가한 만큼 당분간은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밖에도 전세보증금 상담센터를 운영해 전세 세입자의 주거권을 강화하고, '전세가 안정 전담반'을 구성해 가격 담합과 허위 매물 제공 등 부동산 질서 교란행위도 차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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