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맏형인 이맹희 씨가 이 회장을 상대로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차명 상속주식을 넘겨 달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이맹희 씨는 "아버지가 생전에 제3자 명의로 신탁한 재산을 이건희 회장이 다른 상속인에게 알리지 않고 이 회장 명의로 변경했다"면서 "삼성생명 주식 824만주와 이에 따른 배당금 등을 지급하라"며 서울 중앙지법에 소송을 냈습니다.
이맹희 씨는 또 삼성전자 차명주식에 대해 일부만 실명전환 사실이 확인되고 실체가 불분명해 우선 일부 청구로 보통주 10주, 우선주 10주만 인도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가 큰형 이맹희씨, 이건희 회장 상대 상속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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