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고객들의 신용등급을 조작해 대출을 받게 해주고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겨온 혐의 등으로 제일저축은행 전 직원 43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 등은 제일저축은행 평촌지점에서 소액대출업무를 담당하던 지난 2006년 7월에서 2008년 11월 사이에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 136명의 등급을 임의로 올려줘 총 14억 4천만 원 상당을 대출받게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 조사 결과 이씨 등은 대출 희망 고객들로부터 총 40차례에 걸쳐 1억 545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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