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유엔 산하기구인 식량농업기구, FAO의 식량가격지수가 지난달 214로 전달보다 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대비 상승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식량가격지수는 지난 2002∼2004년 평균을 100으로 하고, 100을 초과할수록 식량사정이 좋지 않다는 의밉니다.
농식품부는 기상이 악화해 주요 곡물 생산 지역의 작황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식량가격지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유지류 가격 지수가 전달보다 3%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육류는 2.8%, 곡물과 설탕은 각각 2.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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