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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맞아?…노안 충격

[주목이뉴스]

크리스마스 단골 영화죠, '나홀로 집에' 기억하실 겁니다. 이 영화 주연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깜찍한 얼굴의 아역스타, 맥컬리 컬킨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는데, 아주 충격적입니다.

뉴욕에서 포착된 맥컬리 컬린의 최근 모습입니다.

어릴 적 귀여운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야윈 얼굴에 초췌한 표정. 덥수룩한 수염까지 영 다른 사람입니다.

1980년생, 우리 나이로 33살인데 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얼굴입니다.

영화 '나홀로 집에'로 벼락스타가 됐지만, 부모와의 재산 갈등과 마약, 이혼 그리고 최근 누나의 죽음까지 악재가 겹치면서 급속히 나이 든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그래도 내년에 개봉 예정인 영화에 캐스팅되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은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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