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최근 모하메드 나시드 전 대통령의 사임으로 정세가 불안해진 몰디브의 말레섬과 아두섬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인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몰디브의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여행 유의'를 뜻하는 여행경보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몰디브의 말레와 아두 지역에 체류하고 있거나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몰디브에는 우리 국민 30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말레 지역에 머물고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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