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 후보에 올랐던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4월 총선에서 서울 강남을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정동기 전 수석은 "강남을에서 출마하기로 결정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조만간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수석은 지난해 1월 감사원장 후보자에 지명됐으나 대통령 측근이 정치적 독립이 요구되는 감사원장에 임명되는 데 대한 적격성 논란과, 검찰 퇴직 이후 법무법인에서 고액급여를 받은 전관예우 논란에 휘말려 자진 사퇴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서울 강남을을 비례대표 의원 공천배제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허준영 전 경찰청장과 맹정주 전 강남구청장 등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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