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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문 열어놓았다가…'승용차 절도범 표적

화순경찰, 두달새 승용차 7대 슬쩍…20대 구속

'차 문 열어놓았다가…'승용차 절도범 표적
전남 화순경찰서는 10일 문이 열린 채 주차된 차량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정 모(29)씨를 구속했다.

정 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께 화순읍 주택가에서 김 모(45)씨의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등 2개월 동안 차량 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씨는 문이 열린 채 주차된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노렸고, 내부에 보관된 보조키를 이용해 훔쳤다.

경찰 관계자는 "주차 시 문을 열어 놓거나 내부에 보조키나 금품을 보관하는 것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화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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