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은 우리나라에서 핵을 이용한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반인 천5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 35%가 '우리나라에서 핵 테러나 원자력 시설에 대한 공격 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생 가능한 핵테러 유형으로는 '북한의 테러'를 꼽은 사람이 15%로 가장 많았고 '핵이나 원자력 시설 등에 대한 파괴나 오작동 유도'가 9%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올 3월 개최되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초청한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당수 응답자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핵문제가 핵심 의제로 논의되거나 어느 정도는 다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