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집을 청소하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동네 후배를 때린 혐의로 중학생 박모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군은 지난달 13일 14살 A군이 청소를 하러 오지 않자 서울 숭인동의 한 PC방으로 찾아가 A군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학교, 동네 후배 10여 명을 자신과 친한 친구의 집으로 불러 방·화장실 청소, 쓰레기 버리기 등을 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서울 도봉경찰서는 같은 학교 동급생들에게 전단지 배포 아르바이트 등을 강요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15살 윤 모군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15살 이 모군 등 같은 학교 동급생 6명에게 전단지 배포 아르바이트를 하도록 하고 29차례에 걸쳐 모두 3만 8천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서울 도봉구에 있는 중학교 3학년 각 학급에서 싸움을 가장 잘하는 학생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