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같은 학교 동급생들에게 전단지 배포 아르바이트 등을 강요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중학교 3학년 학생 15살 윤 모 군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같은 학교 동급생 15살 이 모 군등 6명에게 자신들의 전단지 배포 아르바이트를 대신 하도록 강요하고, 노래방에 강제로 오게 해 예정된 졸업여행을 못 가게 하거나 금품을 갈취하는 등 모두 29차례에 걸쳐 3만 8천여만 원을 빼앗고 폭행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서울 도봉구의 한 중학교 3학년 각 학급에서 싸움을 가장 잘하는 속칭 '일군' 학생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알바 셔틀'까지…학교 폭력 중학생 11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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