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강철규 공천심사위원장은 4·11 총선 공천 심사에서 "현역 의원의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위원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누가 진짜 경제.사회 민주화 세력인지, 국민과 함께 전.현직 의원을 포함해 모든 후보자를 면밀하게 평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특히 5선인 박상천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새 시대를 맡을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아름다운 결단"이라며, "박 의원과 같은 분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평가 기준과 관련해선, "당선 가능성의 비중을 줄이고 정체성의 비중을 높일 것"이며, 검찰 수사에 연루된 후보자라고 해도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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