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백화점 등을 돌며 고급 의류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7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2월12일 낮 12시20분쯤 용인시 영덕동의 한 아웃렛 매장에서 종업원이 다른 손님과 대화하는 사이 천3백50만 원짜리 모피코트를 훔쳐 달아나는 등 2009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1억 원 상당의 고급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 집에서 나온 모피코트 15벌 등 의류 17벌을 압수하고 정 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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