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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찬바람 '쌩쌩'…내일 한풀 꺾여

낮시간에도 찬바람이 쌩쌩 불었죠.

오늘(8일)은 특히 서쪽에서 오는 바람이 무척 강했습니다.

세로방향으로 보이는 등압선의 간격이 비교적 조밀한 편이었기 때문인데요.

이 서풍을 타고 해안지방의 눈이 내륙쪽으로도 꽤 많이 날아들었고, 오늘 밤 늦게는,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에 눈이 조금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중심이 조금 더 내려오면서 오늘보다는 추위가 좀 덜 할 텐데요.

서울의 기온 오늘보다 약 4도 정도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토요일까지는 대체로 평년보다는 낮은 기온이죠.

계속해서 따뜻한 옷차림 하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강원동해안 여전히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충청지방은 아침까지 눈이 온 뒤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고, 호남지방에도 아침까지 눈이 오지만 제주도에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영남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건조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보온에 신경쓰세요! 안전한 겨울 등산을 위한 필수장비>

-등산복은 기온변화를 고려해 상의, 하의 모두 보온력과 방수, 방품 기능을 갖춘 소재의 의류를 갖춰 입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 산행 시에는 땀에 젖으면 보온력이 떨어지는 면 소재의 옷은 피한다.

-산행용 등산와는 미끄러짐과 발의 뒤틀림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한다.

-빙판길에 필요한 아이젠과 등산화 안으로 눈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발과 바지를 연결해주는 스패츠는 겨울철 필수장비이므로 항상 휴대한다.

-모자는 방풍기능이 있는 플리스소재로 귀마개가 달린 것이 유용하다.

-장갑과 양말은 땀과 눈에 젖었을 때를 대미해 여러 개를 준비한다.


네, 그밖에도 추위를 막아주면서 안전한 보행을 도와줄 수 있는 용품들이 많이 있어요.

등산가실 때, 꼼꼼히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이번 토요일부터 영상으로 올라서겠고, 다음 주가 되면 한결 덜 춥겠습니다.

내일도 아시아대륙에는 전반적으로 좋은 날씨고, 하노이는 좀 흐리겠습니다.

유럽에는 베를린과 앙카라에 눈이, 아테네에 비가 예상되고, 뉴욕에도 내일 눈이 오지만 LA는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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