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사우디 측에 비상시 원유의 추가 공급을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8일 사우디 석유광물부 장관을 만나 이란 제재에 따른 비상시에 한국에 안정적으로 원유를 공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알 나이미 석유장관은 "원유 수급과 관련해 한국 측의 어떤 요청과 추가 수요도 충족시켜 주겠다"고 답변했습니다.
8일 접견은 국제 석유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우디와의 원유 협력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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