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공기와 조류의 충돌 건수가 2010년 119건에서 23% 줄어든 9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항공기와 조류의 충돌은 최근 5년 동안 모두 469건 발생해 연평균 94건을 기록했습니다.
충돌 건수는 2009년 132건을 정점으로 2010년부터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ㅂ니다.
공항별로는 김포공항이 7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공항 70건, 인천공항 44건, 김해공항 36건 등의 순입니다.
최근 3년 동안 조류 충돌에 따른 항공기 회항·결항은 모두 14건 발생했는데 이 중 79%, 11건이 철새와의 충돌입니다.
국토부는 공항 외부지역의 조류 서식지 관리 강화, 공항 내 철새 상시감시소 설치·운영, 조류탐지레이더 시범설치 검토 등을 통해 철새와의 충돌을 예방할 방침입니다.
작년 항공기-조류 충돌 23%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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