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에 5일 오후 시속 100km에 이르는 강풍이 불어 곳곳에서 전기가 끊기고 쓰러진 나무에 차량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오늘 오전까지 철도 운행이 끊겨 주민들이 철도 대신 버스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이번처럼 광범위한 지역에 강한 돌풍이 몰아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호주 전역에서는 지역에 따라 36년만의 대홍수가 발생하는가 하면 이상저온과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돌풍이 부는 등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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