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해 국제특송화물을 통해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사례가 21건, 총 66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적발 금액 10억 원에 비해 530%나 급증한 수치입니다.
가짜 제품이나 총포, 도검류를 국제특송화물로 반입하려는 시도도 총 159건이 적발돼 전년도에 비해 31%가 늘었습니다.
관세청은 정식 통관절차를 거치는 일반화물과 달리 국제특송화물은 수입절차가 간소해 범죄에 자주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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