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180만 6천TEU를 기록해 1월 집계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화물은 유럽 재정위기 우려와 중국의 성장률 둔화 등으로 1년 전에 비해 1.1% 감소했지만, 북중국 항만의 대체 환적 물량이 늘면서 환적화물이 22.9%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환적화물 증가율은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연속 두자릿수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세계 경기 침체로 수출입 물량은 주춤하지만 환적화물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이 걷히고 EU, 미국과의 FTA 효과가 본격화하면 물동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월 컨테이너물동량 180만 6천TEU…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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