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시리아 반정부 세력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적 연대를 결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터 미 국무장관은 시리아 제재안이 유엔 안보리에서 부결된 이후 가진 기자 회견에서 안보리가 무력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제는 유엔 밖에서 시리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 소식통들은 클린턴 장관의 발언에 대해 뜻있는 국가들이 연맹체 같은 조직을 만들어 시리아 반정부 세력을 지원하자는 의미라고 해석했습니다.
앞서 독일도 안보리에서 시리아 결의안이 무산된 뒤 터키와 아랍 연합이 중심이 된 '국제 연락그룹' 결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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