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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 시리아 '국제연락그룹' 결성 제안

독일, 대 시리아 '국제연락그룹' 결성 제안
독일이 시리아의 유혈 사태 종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제 연락그룹'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귀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안보회의에서 연락 그룹은 시리아 위기의 해결책을 찾는 노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베스터벨레 장관의 제안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 시리아 결의안 채택이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로 무산된 뒤 나왔습니다.

베스터벨레 장관은 "터키와 아랍 연맹이 연락 그룹에서 핵심 역할을 해야한다"며 시리아 인근 국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도 이번 결의안 부결 뒤 시리아 문제 해법도출을 위한 연락그룹을 만드는 문제를 놓고 아랍, 유럽 국가들과 논의중이라고 말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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