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포클랜드 섬 군사기지에 영국이 핵잠수함을 파견할 예정이어서 양국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최신 핵잠수함을 포클랜드 섬에 파견하는 계획을 지난 3일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핵잠수함은 포클랜드 전쟁 30주년을 맞는 4월 이전에 이 해역에 도착해 외부 군사도발에 대비한 저지선을 형성하며 무력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영국은 앞서 지난 2일에는 공군에서 복무 중인 윌리엄 왕자를 6주간의 군사훈련 명목으로 이 지역에 파견해 아르헨티나의 반발을 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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