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데모스 그리스 총리는 2차 구제금융을 얻기 위한 유로존과 IMF와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파데모스 총리는 3일 성명을 통해 "새로운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정부 부채를 덜어내는 채무 협정을 끝내는 매우 중대한 절차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오는 6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이번 주말까지 2차 구제금융협정 체결을 위한 최종협상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협상이 성사되면 그리스는 유로존과 IMF로부터 천3백억 유로의 구제금융을 지원받는 동시에, 민간채권단이 보유한 2천억 유로의 그리스 국채에 대해 70퍼센트를 손실처리해 정부부채 천억 유로를 덜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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