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컴퓨터 게임은 공해적 측면도 있다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게임의 부작용도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대한무역협회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밤새 게임 하다 나와서 현실과 착각하고 옆 사람 찌르는 일도 있지 않느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게임 산업이 폭력적 게임만 만들지 말고 유익할 것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면서 "청소년들을 순화하는 데 게임 산업계가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카지노를 하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데 우리는 카지노를 추가 신설하지 않는다"며 "이는 카지노 산업을 하면 가정이 파괴되고 정신적으로 파탄이 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무역 진흥책과 관련해 "중고기업과 중견기업이 잘돼야 우리가 포스트 1조 달러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다"며 "반정도 만이라도 중소,중견 기업이 맡아 주면 2조 달러로 쉽게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 "게임의 공해적 측면·부작용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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