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대학이 대학 재학생들에게 무료로 해외 연수를 시켜주기로 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성남의 가천대학교가 미국 하와이 현지에 기숙형 어학센터를 열었습니다.
연수에 따른 모든 비용은 학교 부담입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하와이에 문을 연 가천글로벌센터는 와이키키해변에서 5분거리입니다.
지상 3층 규모로 2~3명이 기숙할 수 있는 방 30여 개를 갖추었습니다.
현지교민과 지역인사들의 기대 속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길여/가천대학교 총장 : 저는 가천대 학생들이 좋은 환경의 해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걸 보는 게 꿈이었습니다. 바로 오늘 그 꿈이 이뤄졌습니다.]
호놀룰루시는 이날을 가천글로벌센터의 날로 선포해 축하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피터 칼리슨/호놀룰루 시장 : 가천글로벌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고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글로벌 시민으로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입니다.]
영어 연수기간은 한 달에서 최고 6개월까지.
가천대학교는 한 차례에 60명 안팎씩 선발해 일년에 500명의 재학생들에게 하와이 연수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기숙사비와 항공료 전액을 학교가 지원합니다.
[수도권] 가천대, 무료로 영어 연수시킨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