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조종사의 비행안전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국형 위험관리체계, K-ORM(케이오알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K-ORM 체계는 조종사가 비행 전 개인의 건강 상태와 피로도, 심리상태 등을 입력하면 현재 상태가 비행에 적합한 지 여부를 평가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위험요소 평가 결과는 정상비행, 위험완화 및 관리감독, 비행취소 고려 등 3단계로 나타나며 특히, 조종사 본인이나 가족들이 꾼 뒤숭숭한 꿈까지도 고려하는 것이 K-ORM 체계의 특징이라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공군은 "조종사 스스로 비행안전 저해요인을 식별해 제거하고 관리자는 소속 조종사들의 비행에 필요한 심리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지휘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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