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동부 해상에서 승객 350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침몰한 것과 관련해 아직까지 한국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 공관과 한인회에 따르면 현지 교민 중 여객선에 탑승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탑승자 명단을 확보해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여객선이 출발한 뉴브리튼섬의 킴베에는 교민 20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정부에 따르면 현지시간 2일 오전 파푸아뉴기니 서부 킴베를 떠나 동남부 뉴기니섬의 라에로 향하던 페리 여객선 라바울 퀸은 라에 교외의 해안으로부터 약 16km 떨어진 해역에서 사고를 당한 뒤 침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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