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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부담?' 신용카드 세금 납부 1조원 돌파

바우처·하이패스카드도 1천만장 넘어

'목돈 부담?' 신용카드 세금 납부 1조원 돌파
지난해 신용카드로 결제한 세금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나 지자체가 발행한 특수 목적 카드는 1천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로 국세를 낸 실적은 1조2천960억 원으로 전년보다 4천508억 원이나 급증했습니다.

2009년 2천246억 원보다는 무려 6배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신용카드로 세금을 내는 사례가 급증한 것은 목돈이 없을 때 할부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신용카드가 아닌 정부, 지자체, 공기업이 발행하는 바우처 카드와 하이패스 카드도 처음으로 1천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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