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시아 대륙을 덮 한파와 폭설로 유럽 곳곳에서 관련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겨울철 따뜻한 날씨를 유지하던 이탈리아는 30년만에 닥친 추위와 폭설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북부 롬바르디와 에밀리아 등에선 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정체됐고 항공 등 대중교통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프랑스는 남동부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신주 등이 무너져 3만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프랑스 전력공사는 한파로 전력량 부족이 우려된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전력 사용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유럽도 한파 맹위…정전·교통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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