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카드사의 체크카드에 대한 은행들의 차별 관행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체크카드 활성화 차원에서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등 5개 시중은행이 전업카드사의 체크카드 제휴이용 수수료율을 은행 체크카드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 은행들은 계열사가 발행한 체크카드에는 0.2%의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전업카드사에는 차별적으로 최대 0.5%의 수수료를 물려왔는데, 이번 조치에 따라 같은 수준으로 낮아지게 됐습니다.
금융위는 또 카드사들이 체크카드 발급을 목적으로 은행계좌를 이용하겠다고 요청할 때 은행이 거부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금융위는 수수료율이 낮아지면 카드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체크카드 상품개발에 뛰어들고, 체크카드 회원들의 부가서비스 혜택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업카드사 체크카드 차별 관행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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