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가 2일 총선을 실시합니다.
지난해 12월 셰이크 사바 국왕이 나세르 총리의 부패 혐의와 관련해 의회 해산 명령을 내린 뒤 의회 50석을 놓고 시행되는 선거입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야권 성향 후보들의 약진이 예상된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알와탄 TV 방송국에 들어가 경찰과 대치하다 17명이 다쳤고,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시위대가 반대편 후보 선거사무소에 불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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