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미국 공화당 플로리다 경선에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개표가 75% 진행된 가운데 롬니는 47% 득표율로 지난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깅리치 전 하원의장을 15%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롬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패배한 뒤 흔들리던 대세론을 다시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플로리다는 미국에서 인구가 4번째 많은 주로 다양한 인구 구성과 함께 특히 히스패닉 유권자가 많아 경선 초반 최대 승부처로 주목받았습니다.
롬니, 플로리다 경선 압승…깅리치 잠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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