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특성화고 특별전형 등에서 부정 입학 비리가 무더기로 적발된 데 이어 대학 편입학과 예체능계 입시 분야에서도 비리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5∼6월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청, 관련 대학과 고교를 감사한 결과 지원 자격이 안되는 학생을 부당하게 편입시킨 대학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대학 예체능계 입시에서는 체육특기자 전형 전에 미리 우수 선수를 스카우트하거나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를 우수 선수와 함께 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대학에 주의를 요구하고 관련자에 대해 고의성 여부 등을 조사해 입학 취소 등 적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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