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밀수업자들이 유엔의 무기 금수조치를 피하려고 유럽 국가의 선박을 이용해 무기를 밀수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휴 그리피스 연구원은 컨테이너 회사들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이란 밀수업자들이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선박으로 무기를 몰래 들여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선박이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박 업계와 정부가 보다 많은 정보를 교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은 2008년 이란의 핵개발 의혹에 따라 무기 금수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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