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서버 관리 업체의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회사 경영진이 회사를 코스닥에 우회상장하는 과정에서 횡령과 배임을 저지른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1일 압수수색을 두고 인터넷에서는 검찰이 '나꼼수' 서버를 압수수색했다는 소문이 트위터에서 급속히 퍼졌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전형적인 횡령·배임 혐의 사건 수사일 뿐"이라며 "수사팀은 '나꼼수'와 이 회사가 관련이 있는지도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안철수연구소와 보안사업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돼 주가가 급등하면서 작전세력 개입 의혹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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