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고교생 16살 김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은 지난 27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구로동의 한 공원 앞 이동식 간이화장실에서 친구 16살 김 모 군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용의자 김 군은 숨진 김 군과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같이 다닌 친구 사이로, 숨진 김 군으로부터 6개월 전 빌린 돈 10만 원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 직후 김 군은 숨진 친구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 10만 원이 든 지갑과 휴대전화를 들고 달아났으며, 빼앗은 돈은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데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교생이 돈 갚으라는 친구 목졸라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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