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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겨울철 막판까지 전기절약 유의"

정부 "겨울철 막판까지 전기절약 유의"
정부가 기습 한파에 따른 전력위기를 경계하면서 막판까지 절전에 힘써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이번 겨울철 절전 규제만으로 원전 3기 규모의 300만㎾의 전기를 아끼면서 500만㎾이상의 예비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홍 장관은 금주 중 최저기온이 영하 12∼13도까지 떨어지는 등 기습 한파가 예고돼 있어 전력수급이 다소 불안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끝까지 전력사용 규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 장관은 2013년까지 원전 부족 등으로 전력수급 불안이 계속될 전망이어서 수요관리 협조기업에 인센티브를 더 주고 민간 자가발전기 활용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월말까지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전기 모으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자동차·가전제품 모델별 에너지비용과 효율등급을 비교할 수 있는 효율바다 사이트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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