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과 통신 서비스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요금 문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접수된 방송과 통신 분야 민원 4만 3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방송 민원은 전년 대비 14.1% 감소했지만, 통신 민원은 8.1%가 증가했습니다.
통신 분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것은 부당 요금 관련한 것으로 1만여 건이 접수돼 전체의 28.6%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도 불편 사항에 대한 문의 사항, 업무 처리 불만과 통신 품질에 대한 것이 뒤를 이었습니다.
방송 분야에서는 유료방송의 요금과 해지에 따른 위약금 불만이 2천2백여 건으로 37.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채널 편성과 변경, 방송 프로그램 불만, 설치 이전에 따른 불편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 케이블TV와 IPTV의 민원은 각각 11.6%, 31.7%가 증가했지만, 지상파에 대한 민원은 30.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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