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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폭행' 등 동급생 때린 중·고생 입건

'보복폭행' 등 동급생 때린 중·고생 입건
인천 부평경찰서는 친구 7명과 함께 평소 자신을 괴롭히던 동급생을 불러내 보복 폭행한 혐의로 16살 이모 군 등 중학생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평소 '자신을 피한다'는 이유로 이 군을 괴롭히고 때린 동급생 16살 이모 군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 8명은 지난 28일 오후 4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놀이터 화장실에서 평소 괴롭히고 때린 사실을 반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군의 가슴과 다리 등을 번갈아가며 20여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은 경찰에서 "자꾸 괴롭혀 피해다녔는데 '왜 자기를 피하냐'며 B군이 먼저 때렸다"면서 "이틀 뒤 친구들과 함께 B군을 불러내 번갈아가며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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