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시흥동 기아대교 근처 서부간선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던 30살 고 모씨의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전부를 태워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이 사고로 일대 도로에서 차량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고 씨는 "운전 도중에 엔진 부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차를 갓길에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잔해를 정밀 감식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부간선도로서 카니발2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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