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 살생부'가 나도는 것에 대해 "누군가 공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공천에서 공정 경쟁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뒤에서 음습하게 남을 해치면서 이익을 보겠다는 구태정치가 있다 보니, 이런 게 나도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도 명단에 올랐다면서, 명단 작성자가 누구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알게 되면 무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재벌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과 관련해선, 재벌 2~3세가 중견·중소기업의 발전을 막고 있다면서, 이들의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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