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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교도소 죄수들 '입술 봉인' 시위

키르기스스탄의 한 교도소 죄수들이 입술 봉인이라는 극단적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모두 입술을 실로 꿰맸는데, 수감자 400여 명이 뚜렷한 이유없이 폭행을 당하는 등 학대를 받은 데 항의한 것입니다.

교도소 측은 죄수들의 주장이 터무니 없다며 오히려 수감자들의 방에서 휴대전화와 마약 등 반입 금지 물품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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