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공군 오산기지의 주요 컴퓨터 단말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은 "작년 9월 11일 오산 공군지휘통제체계 단말기에서 '웜 P2P 팔레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감염은 외부 USB를 통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인터넷과 연결시 특정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고 단말기를 좀비 PC로 만들어 디도스 공격에 악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해당 장비는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는 폐쇄망이어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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