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기 실사지수, BSI가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째 기준치를 밑돌면서 경기침체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BSI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2월 전망치 원지수는 91로 4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SI 지수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인이 긍정적으로 보는 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92.7과 88.8로 전망됐고, 의료와 정밀·전기, 기타기계를 제외한 나머지 부문들 지수가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경련은 이 같은 결과가 유럽의 재정위기 확산 가능성에다 이란발 유가상승 압력으로 수출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재계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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