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전월세 거래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주택 전월세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총 10만 천768건으로 전월 대비 4.7%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 5천500건으로 8.2% 감소했고, 이중 서울이 3만 400건으로 6.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방은 3만 6천300건으로 전월 대비 2.3%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전월세 시장을 선도하는 아파트의 거래량이 총 5만 4천200건으로 전월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봄 이사철이 시작되면 전세수요가 더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전체 주택의 경우 전세가 6만 8천300건으로 67%, 보증부 월세가 3만 3천500건으로 33%를 기록했고, 아파트의 경우는 전세 74%, 보증부 월세가 26%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권이 예년과 비교해 전셋값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반해 수도권 전셋값은 일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 감소…지방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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