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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보상금 부풀린 기업체 임원 3명 구속기소

구제역 보상금 부풀린 기업체 임원 3명 구속기소
구제역 피해 보상금을 부풀려 타낸 축산업체 임직원 등과 공무원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는 구제역이 의심돼 매몰한 가축 수를 부풀려 신고한 뒤 보상금을 타낸 혐의로 축산업체 대표 68살 윤 모 씨 등 임원 3명을 구속기소하고, 위탁 농장주 9명과 보상금을 더 탈 수 있게 문서를 위조해 준 포천시 공무원 41살 정 모 씨 등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구제역 감염이 의심되는 돼지 2만여 마리를 매몰하면서 가축 수를 부풀려 신고해 보상금 28억 원을 더 받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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