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부 최대도시 카노에서 이슬람 과격단체의 잇단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180명이 숨졌습니다.
카노의 한 병원 관계자는 "보코 하람으로 알려진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지금까지 병원 두 곳에서 모두 180여 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병원으로 옮겨지지 않은 시신도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카노는 인구 9백만이 넘는 도시로, 북부 무슬림 거주자들의 정치적, 종교적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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