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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22일) 하루 전 부치고 차례 음식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그래도 정겨운 가족, 친지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셨을 겁니다. 뉴스 보시면서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1. 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 수준의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이 채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2.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불을 끄던 소방관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남 함안에서는 공장 폭발사고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3. 한파가 시작되면서 중부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고, 연휴 내내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4. 자녀나 조카들에게 설 세뱃돈으로 얼마나 주시나요? 언제부턴가 세뱃돈 준비가 또 다른 명절 스트레스라는 분들 많으신데, 세뱃돈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알려드립니다.

5. 명절 선물로 갈등이 시작됐던 한 부부에 대해 법원이 부부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며 이혼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즐겁지만 해야 할 일도 많은 명절, 부부 간의 배려와 이해가 필요해 보입니다.

6. 흰 우유에 단팥빵으로 대표되는 추억의 동네 빵집, 재벌가 자녀를 포함해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앞 다투어 매장을 늘리면서 동네 빵집들이 설 땅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란을 꿈꾸는 동네 빵집들도 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7. 유로존 위기의 끝이 보이지 않으면서 스페인은 청년 2명 가운데 한 명이 실업 상태일 정도로 힘든 상황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스페인 젊은이들의 현실, 특파원 현장에서 짚어 드립니다.

8. 요즘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땔감을 넣어 불을 지피는 화목 보일러 많이 사용하시는데, 연통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연통 안에 장작의 진액이 재와 함께 눌어붙어 화재의 주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9. 차범근 11번, 박찬호 61번, 류현진 99번, 스포츠 스타들은 이렇게 등번호로도 기억됩니다. 끝까지 지키고 싶은 자존심 등번호, 등번호에 숨겨져 있는 사연을 소개합니다.

10. 올해 설 연휴 극장가는 국내 영화가 강세입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감동을 주는 국내 영화들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스 보시고 심야영화 한 편 보러 가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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